나의 실전 당구 KL시스템

(긴 뒤돌려치기 // 긴 우라시스템) 총정리 첫번째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뒤돌려치기(우라)는

쓰리쿠션(캐놈)을 치는 사람은

제일 먼저 구사하게 되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3쿠션을 시작할때 뒤돌려치기(우라)를 제일 먼저 쳤습니다.

 

일단 KL시스템이라고 한는 것은

클로망의 저서인 마스터 100에서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우라는 보통 파이브앤하프시스템으로 구사하는데

마스터100에 표현된 뒤돌려 치기 시스템이

쉽고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된것 같아

저도 실전에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KL시스템은 출발이 단축에서 시작해

장축 단축 장축 순으로 맞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하면 긴우라 시스템이라고 할까요 ^^

 

내공의 출발이 단쿠션 쪽에서 출발하는 긴우라 형태입니다.

 

 

KL시스템의 공식

 

내공의 수 - 제1쿠션의 수 = 제3쿠션의 수

 

 

 

내공의 수를 알아보면

50에서 60, 70까지는 10포인트 단위이지만

80부터 110까지는 5포인트 단위가 10씩 차이가 납니다.

 

 

그럼 다음으로

제1쿠션의 수를 알아보자

제1쿠션의 수에서 유의 할점은

코너와 0포인트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60이후부터는 5포인트 단위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공식의 결과인 3쿠션의 수를 알아보자

3쿠션의 수에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실제로 50에서 0을 쳤을때 50으로 오지 않고 45로 온다는 것이다

50부터는 5포인트씩 10의 차이가 납니다.

 

 

정작 필요한 것은 4포인트의 수가 중요할수가 있는데

4포인트의 수는 테이블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럼 4포인트수를 알아보자

 

제4쿠션의 수에서 유의 할점은 35포인트가 실저로는 37.5가 되는 것과

50이상일때 60부터는 2.5포인트가 10포인트 차이가 난다는 것 입니다.

 

 

 

생각보다 복잡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시스템은 거의 필수로 알아둬야할 시스템이고

큰 차이 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고득점 자로 가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알아둬야할 시스템입니다.

 

내공의 수와 제1쿠션의 수 제3쿠션의 수 제4쿠션의 수는

외워두고 연습하면서 습관처럼 익혀야

실전에서 빠르게 계산하여 공을 치기가 좋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내공의 변화된 출발과

제1쿠션의 여러 포인트를 쳤을때의 진행을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당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블로그 이미지

1610

김현기팀장 010-4003-1879

,

나의 실전당구 학구(제각돌리기)치기//2쿠션을 기준으로 삼아 학구지기

 

당구시합장에 돌아다녀도 보고

빌리어드 TV를 시청해봐도

고점자들은 정말 제각돌리기를 잘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구가 변화가 적기때문에

뒤로돌려치기(우라)가 장끼인 분들도 많으시지만

학구는 기본적으로 히트시키는 확율을 높여야

게임을 이기는 지름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학구를 치는 기준으로는 5와1/2시스템이나 볼시스템을 기준으로 합니다.

2가지를 모두 생각하면 히트시킬 확율이 높아 지더군요

 

그러다가 기준이 되는 방법이 하나더 생겼는데요

두번째 쿠션을 보고 치는 방법입니다.

 

제1적구를 맟추어서 두번째쿠션을 맞추는 각을 봅니다.

두번째쿠션(짧은쿠션)의 1포인트로 공이 진행되면

세번째쿠션(긴쿠션)의 2포인드로 진행이 됩니다.

 

이공을 구사 할때는 끌리지 않게 주의를 하고

분리각을 평범하게 내는 조건을 형성합니다.

얇게 회전력을 많이 주기보다는 두께로 분리각을 내는 방법을 선택하고

너무 두껍지않고 속도의 차이로 분리각을 자연스럽게 내려고 합니다.

 

두번째쿠션 2포인트로 진행이 될때는

3번째쿠션 1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서있는 각을 칠때는 회전은 많이 주는 것보다 두깨를 더쓰고 회전량을 줄여서 간결하게 칩니다.

 

2번째 쿠션 1포인트로 진행이 되면

3번째 쿠션 0.5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을 볼때는 쿠션의 날선을 보는것이 아니라

포인트까지 입사반사각을 보고

3번째쿠션은 날선을 봅니다.

 

두번째쿠션 0.5포인트로 들러가면

세번째쿠션 3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각이 벌어져 있기때문에 회전량을 늘려서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제가 경험상 눈으로 그리고 치는 방법인데요

생각보다 방수가 좋습니다.

무리한 타경이나 얇은 두깨를 사용하지 않아서 (물론 평범한 공에서 구사를 하지만^^)

진행이 무리가 없구요

기준으로 삼기에도 좋습니다.

 

당구얘기를 하다보니까 당구가 치고 싶네요

이만 당구한게임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늟 하루 행복하세요 ^^

블로그 이미지

1610

김현기팀장 010-4003-1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