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전당구 학구(제각돌리기)치기//2쿠션을 기준으로 삼아 학구지기

 

당구시합장에 돌아다녀도 보고

빌리어드 TV를 시청해봐도

고점자들은 정말 제각돌리기를 잘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구가 변화가 적기때문에

뒤로돌려치기(우라)가 장끼인 분들도 많으시지만

학구는 기본적으로 히트시키는 확율을 높여야

게임을 이기는 지름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학구를 치는 기준으로는 5와1/2시스템이나 볼시스템을 기준으로 합니다.

2가지를 모두 생각하면 히트시킬 확율이 높아 지더군요

 

그러다가 기준이 되는 방법이 하나더 생겼는데요

두번째 쿠션을 보고 치는 방법입니다.

 

제1적구를 맟추어서 두번째쿠션을 맞추는 각을 봅니다.

두번째쿠션(짧은쿠션)의 1포인트로 공이 진행되면

세번째쿠션(긴쿠션)의 2포인드로 진행이 됩니다.

 

이공을 구사 할때는 끌리지 않게 주의를 하고

분리각을 평범하게 내는 조건을 형성합니다.

얇게 회전력을 많이 주기보다는 두께로 분리각을 내는 방법을 선택하고

너무 두껍지않고 속도의 차이로 분리각을 자연스럽게 내려고 합니다.

 

두번째쿠션 2포인트로 진행이 될때는

3번째쿠션 1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서있는 각을 칠때는 회전은 많이 주는 것보다 두깨를 더쓰고 회전량을 줄여서 간결하게 칩니다.

 

2번째 쿠션 1포인트로 진행이 되면

3번째 쿠션 0.5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을 볼때는 쿠션의 날선을 보는것이 아니라

포인트까지 입사반사각을 보고

3번째쿠션은 날선을 봅니다.

 

두번째쿠션 0.5포인트로 들러가면

세번째쿠션 3포인트로 진행이 됩니다.

 

각이 벌어져 있기때문에 회전량을 늘려서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제가 경험상 눈으로 그리고 치는 방법인데요

생각보다 방수가 좋습니다.

무리한 타경이나 얇은 두깨를 사용하지 않아서 (물론 평범한 공에서 구사를 하지만^^)

진행이 무리가 없구요

기준으로 삼기에도 좋습니다.

 

당구얘기를 하다보니까 당구가 치고 싶네요

이만 당구한게임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늟 하루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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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브릿지, 스탠스, 샷종류 알아보기

 

당구를 치면서 어느정도 실력이 늘게되면

여러가지 지식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공식도 있고 길을보는 눈도 늘게되지만

가장 좋은 점은 공을 다루는 능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을다루는 능력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두께, 속도, 임팩드, 당점등을 쉽게 적용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브릿지

 

3쿠션을 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오픈브릿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큐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오픈을 하면 안됩니다.

 

엄지와 검지를 강하게 쥐고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삼받이처럼

단단하게 받치면 강한 브릿지가 되고

 

부드럽게 감싸쥐면 부드러운 브릿지간 되는데 오픈 브릿지는

힘의 전달이나 당점을 정확하게 구사하기 어렵습니다.

 

브릿지가 제1적구와의 사이를 길게 잡으면 힘을 내기 좋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밀림이 심해지고 오히려 분리각을 내기가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통과샷을 편하게 하기위해서는 강한 브릿지를 잡고 힘의 전달을 강하게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부드러운 브릿지에 샷의 속도를내고 그립의 임팩트를 줄여서

긁어 치면 분리각을 내기가 좋고

 

강한 브릿지에 샷의 속도를 내고

그립의 임팩트를 강하게 치면 또한 분리각이 커집니다.

 

가끔 검지를 엄지위로 오게 브릿지를 잡을 때가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것보다는 엄지가 검지위로 오게하여 치려고 노력합니다.

 

강한 브릿지를 잡을때는 엄지에만 힘을 꾹 주면 되는 마음으로 브릿지를 초이스 합니다.

 

 

 

스탠스

 

스탠스 또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

큐와 두발을 삼각형으로 그려볼때

삼각형이 좁을수록 힘을 한점으로 보내기가 좋고

삼각형이 넓을수록 힘을 분산하기가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멀리있는 공의 얇은 면을 맞출때는 닫힌 스탠스를 쓰고

분리각을 크게 낼때는 오픈스탠스를 씁니다.

 

그림에서 보다싶이 축이되는 오른발에 큐가 걸려있다

항상 그립의 위치과 뒷발이 위에서 봤를때 걸쳐 있어야 합니다.

중심이 되는 점을 뒷발과 그립의 위치로 잡는다.

 

연습때 스탠스의 종류에 따라 몸통의 각도를 잘잡도록 노력해 봅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감각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탠스가 나올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자세는 이리저리 이동하고 조정하는것 보다

어드레스를 들어갔을때 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샷의 종류

 

점수가 한두점 늘때마다 당구장에서 재일 많이 듣는 소리중에 하나가

'나는 샷이 안되'라는 말을 하고 듣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생각보다 샷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샷은 여러가지 요건이 종합되어 나오는데요

-브릿지의 길이

-샷의 길이

-부드러운샷, 빠른샷

-그립의 임팩드를 줄것인가 말것인가?

 

크게 이 4가지가 샷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듭니다.

 

예를들어

멀리있는공을 데드볼을 칠때는

브릿지를 짧게 잡고 부드러운 롱샷에 임팩트없이 칠때는 데드볼을 치기 편합니다.

 

공의 위치에 따라 현상에서 우선하는 것이 있습니다.

4가지 요소중에 우선하는 것들을 잘 생각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현상들을 이용하여 샷을 초이스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전용으로 생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의 한뼘안에서 나오는 현상이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공의 한뼘안에서 속도, 부드러움과 강함, 그립의 임팩트 이3가지를 생각하여

결정되면 과감하게 구사합니다.

 

한참 더운날씨인데요

시원한 당구장에서 한게임 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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